[북클럽] IT잡학사전 TIL #ep.30~34

오늘 읽은 범위 : ep.30~3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 역할만 하고 관리하거나 처리하는 능력이 없다. 그건 주로 DBMS가 하는데, 그래서 SQL은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을 하려면 DBMS를 거쳐야한다. MySQL, Oracle, MariaDB 모두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DBMS. 마치 사투리처럼 DBMS에 따라 사용하는 SQL이 조금씩 다름

- 데이터베이스는 엑셀시트처럼 생김, SQL은 영어와 비슷함 (ex. SELECT email FROM users WHERE age > 21; = 유저에서 나이가 21이상인 사람의 이메일을 선택하라)

- SQL을 잘 모르는 이유는 SQL 번역기 같은 도구인 ORM을 사용하기 때문. ORM에 의존하면 안됨, SQL기초 공부라도 하는게 좋음!

- 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의 줄임말로 제이슨 도큐먼트는 제이슨 형식으로 저장된 파일을 말함. 제이슨 형식이라는건 그냥 { 키1 : 값1, 키2 : 값2...} 형태로 구성된 데이터의 모양을 말하는 것.

- NoSQL 노에스큐엘 이란 것도 있음, 이건 엑셀처럼 되어있는 SQL과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음 (ex. 몽고DB, 카산드라DB...) 큰 데이터를 저장해야하는 경우에도 많이 쓰이는 것 같음

- 깃은 파일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치 하나부터 열까지 지켜보는 감시자 같다. 같은 파일이라도 다른 버전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깃허브는 깃으로 관리한 파일들을 모두 저장해서 공유할 수 있는 곳

- 깃 이력을 깃허브에 업로드하는 것을 푸시, 다운로드 받는 것을 풀 (밀당쓰~~~~)

- 시맨틱 버저닝이라는 SemVer은 숫자 3개를 사용해서 버전을 표기하는 방식 (ex. 16.8.1) 첫번째 자리는 거의 새집으로 이사하는 수준으로 달라진 다는 의미고, 중간은 인테리어 구조 바꾸는 정도, 마지막 숫자는 패치나 버그 수정을 의미 = 기존 프로그램의 오류를 수정했다는 뜻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DBMS와 데이터베이스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SQL이 하는 역할이 어떤지 더 자세히 알게된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깃의 버전을 따로 보관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이부분은 공부가 더 필요하다🥺